연안 자연산 대참돔 1미

생선계의 귀족, 아리따운 붉은 빛에 감도는 최고의 감칠맛!

○ 원산지 공개 합니다.

국내산

○ 상품 스펙 요약 합니다.

※ 구성 : 생물 참돔 1미

※ 중량/ 사이즈 : 1.5kg내외/ 50cm 내외

※ 생물여부 : 생물

※ 성분표시 : 참돔 100%

※ 포장방식 : 비닐실링

○ 어떻게 먹어야 맛나나요?

자연산 참돔 그대로의 맛을 느껴보시려면 구이가 제격!

레시피 공개해 볼게요.

[재료 준비해 주세요.]

*참돔,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요리 시작]

1. 참돔에 붙어있는 비늘을 제거해주세요.

(참돔 사이즈가 사이즈다보니 비늘도 어마어마해요!)

2. 내장을 제거 하시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3. 칼집을 깊숙하게 내시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잘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없어야 튀기듯이 맛나게 구워진답니다.)

4. 소금과 후추를 넉넉하게 뿌려주세요.

사이즈가 커서 많이 뿌려도 그렇게 짜지 않아요!

5. 불은 중약불에 두고 자주자주 뒤집어가면서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6. 대왕 참돔 구이 완성!

○ 상품의 확실한 매리트!

생선계에서 예로부터 알려져 있는 귀족이 있죠.

바로 도미랍니다.

감성돔, 혹돔, 옥돔, 벵에돔, 돗돔 등등..

이름만 들어도 벌써 라인업이 쟁쟁하죠?

이렇게나 경쟁이 치열한 도미들 중에서도 당당하게 "참돔" 이라는 이름을 차지한 녀석이랍니다.

활어쪽 일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그냥 도미라고 하면 바로 이 참돔을 뜻한답니다.

그만큼 그 생김새와 식감, 또 맛이 훌륭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이미 검증이 되어 있는거죠.

붉은 루비색을 띄는 멋드러진 몸체에 단단한 살결을 가지고 있구요.

도미류가 가지고 있는 그 풍미가 가득하답니다.

그냥 맛있다, 그 이상의 무언가가 참돔에게는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어디서나 맛보려면 맛보실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

요 참돔은 자연산이랍니다~!

참돔은 양식이 가능한 생선이기 때문에 횟집서는 거의 99% 양식을 사용해요.

양식이 맛이 떨어진다거나, 품질이 안 좋은 건 절대 아니랍니다.

하지만, 자연산이 가지고 있는 그 희소성이 있잖아요?

바다에서 자유로이 살아가던 참돔은 이런 맛이구나! 하고 느껴보실 수도 있구요.

집에서 자연산 참돔 요리 근사하게 한 상 차려서 드셔보세요. 

어디 유명한 오마카세 전혀 부럽지 않답니다.

○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Q. 자연산 참돔

/

A. 양식 참돔이 아니에요.

수협 위판장에 정식으로 위판된 정품 자연산 참돔이랍니다.

사이즈만 보셔도 대충 아실거에요.

이 정도 사이즈 참돔은 양식으로 잘 유통되지가 않거든요.

이렇게 키우기도 힘들 뿐더러, 너무 커버리면 유통하기도 쉽지가 않으니까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양식이 나쁜 건 아니에요!

하지만, 자연산은 구경하기가 힘들잖아요.

희소성과 스토리가 있죠!

식재료에 자연산이라는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더 행복한 한상차림이 될거에요!

 Q. 횟감으로는 어려워요.

/

A. 지금 선도로는 횟감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루정도 숙성해도 횟감으로 드실만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잖아요.

혹시나 드시고 배아프시면 안되니깐요!

구이나 찜으로 드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신선한 횟감으로 드시려면 근처 횟집에서 참돔회 드시는게 더 나아요.

이 참돔은 선어로 어느정도 숙성이 되어 있는 상태랍니다.

구이나 찜으로 드시면 그 감칠맛이나 식감이 진짜 끝내줘요!

Q. 살짝 말려서 드셔보세요.

/

A. 모든 생선이 그렇죠?

살짝 반건조 했을 때 생선의 맛이 더더더 올라가잖아요.

요 참돔도 마찬가지랍니다.

아니, 오히려 이 참돔은 제가 추천을 드릴게요.

껍질 아랫부분에 기름층이 차 있기 때문에 껍질까지 같이 드셔야 진짜랍니다.

비늘 쳐내시고, 내장만 제거하신 다음에 선풍기 틀고 반나절 정도만 말려주세요.

꼬들~하게 잘 마른 껍질과 함께 하~얀 참돔살을 같이 드시면... 진짜 천국이랍니다!